서영암농협이 지난 19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2022년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사무소종합부문 대상과 개인부문 은상, 동상을 수상했다.

2022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에서 서영암농협은 사무소종합부문에서 전국 1천113개 농협 중 3개 농협, 전남 농협에서는 1개, 영암군 지역 내 농협에서는 최초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개인부문에서도 배미애 과장이 은상, 김혜리 계장이 동상을 수상했다.

농협손해보험 사무소종합부문 연도대상은 농업·농촌을 지원하고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위해 추진하는 농작물재해보험과 보장성 장기보험, 순일반보험 등 손해보험 추진을 통한 안정적인 비이자수익 기반 마련과 농·축협 사무소 및 직원의 농협손해보험 추진동기 부여를 위해 선발된 우수 농·축협이 수상하는 상이다.

김원식 조합장은 “서영암농협을 이용하는 조합원과 고객이 있었기에 이러한 값진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고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주신 결과라며 노고에 감사드린다. 우리 농협 비전인 ‘더 가까이, 더 빠르게, 더 큰 혜택!’을 꾸준히 실천하여 조합원을 위한 복지향상에 더 노력하겠다. 또한, 지도·신용·경제사업 모든 부문에서도 지속된 성장을 안정적인 기반으로 발전시켜 전국 농협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