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면남녀새마을협의회가 지난 12일 시종면 구산리 영산강변 일원에서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은 시종면 새마을남·녀지도자 40여 명이 참여해 영산강변에 유입된 각종 부유쓰레기 및 불법투기 쓰레기 등 약 10톤가량을 수거했다.

김숭록 협의회장은 “지역의 소중한 자연자원을 후손에게 깨끗하게 물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새마을지도자가 다함께 노력해서 쓰레기 없는 쾌적한 살기 좋은 영암 만들기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