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우리신문 창간 9주년을 영암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4년 창간과 함께 영암우리신문은 영암군민의 권익증진은 물론 생생한 지역과 교육현장의 소식을 전달하며 지역 언론사의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습니다. 지방자치의 시대적 요구가 그 어느 때보다 커진 요즘, 군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폭넓게 대변하고 지역 사회를 비추는 거울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지역 곳곳의 따뜻한 소식을 전하고, 날카로운 비판으로 지방자치의 파수꾼이자 건전한 여론을 형성해온 영암우리신문이 앞으로도 영암주민과 소통하는 창구로써 지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주고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신뢰받는 지역신문으로 지금처럼 군민의 신뢰와 사랑을 이어가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영암교육지원청의 자율형 미래교육 선도지구 운영,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우리 고장 영암 체험학습 등 우리 교육지원청의 역점 사업과 교육정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영암우리신문이 긍정적 조언자로 항상 함께 해 주시기 희망하며, 지역사회와 교육기관의 훌륭한 가교역할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영암우리신문의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리며, 미래의 희망을 열어가는 영암우리신문의 무궁한 건승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9년을 발판삼아 바른 언론의 역할에 힘써주길

영암군 농촌실환력플러스 사업단장 김명성

언론협동조합 영암 우리 신문의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역신문의 가치와 역할에 충실 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해준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아낌없는 격려의 말씀 드립니다.

한 낮의 사납게 뜨거웠던 불볕에 피로했던 심신이 朝(조). 석(夕)의 선선해진 공기에 작은 안정감을 갖습니다. 이제 곧 시작될 淸風(청풍)의 기대감은 덤이겠지요.

영암군은 현재 언론사의 춘추전국시대라 불릴 만큼 다수의 지역신문이 자리한 형국입니다.

이 어려운 시기의 언론구도 속에서 경쟁과 자본 논리에 전적으로 기대지 않는 노력이 더욱 더 절실히 필요할 것입니다.

群鷄一鶴(군계일학)이 되어 주십시오.

농경문화가 중심인 영암읍과 조선업이 중심인 삼호읍은 영암군의 특별한 가치라 생각합니다.

특별함의 가치는 풀어내는 군의 행정역량에 의해 지역민 행복지수는 다르게 그려질 것이며, 여기에 언론사의 분명한 역할은 필요할거라 생각합니다.

지난 9년을 발판삼아 지역문제에 보다 더 귀 기울이고 경종을 울리며 필요한 경우 공론의 장을 마련하여 특별한 가치들이 잘 어우러지게 하는 바른 언론의 역할에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창간 9주년의 의미는 지난 시간들에 대한 빛나는 훈장과도 같습니다.

또한 임직원들의 노력과 신념으로 맞이한 오늘은 모든 조합원과 구독자, 그리고 지역민 모두가 충분히 자랑스러워 하셔도 되리라 믿습니다.

定論直筆(정논직필)하시어 앞으로도 지역민들에 큰 사랑받고 건승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암언론협동조합 창립 9주년을 축하하며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영암군지부 지부장 임미순

영암우리신문 창립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우리 지역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며 약자에게도 기회를 제공하는 영암우리신문의 이경자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님들께 경의를 표하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지역의 중심적인 언론 매체로 발돋움하기까지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주는 것은 물론 지역민들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 민의를 대변하고 정록 직필로 지역 언론이 해야 할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등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 오셨습니다. 군민들의 알 권리와 소외계층과 약자의 입장을 헤아려 열린 사회와 정의 사회를 구현하는데 더욱 정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역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충분히 감당한 것처럼 무궁한 발전을 발고 다시 한번 영암군 오천여명의 장애인들을 대신하여 영암우리신문의 창간 9주년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21세기는 협동조합의 시대입니다

사회적기업 달뜬영농조합법인 대표 이경훈

21세기는 협동조합의 시대입니다. 기후위기, 양극화와 불평등은 평온할 것만 같았던 우리 일상이 언제든 위협 받을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경쟁과 이윤이 아니라 협력과 연대만이 지속가능한 세상을 지킬 유일한 무기입니다. 때문에 영암우리신문은 언론으로서 의미에 더해 협동조합으로서 자조 자기책임 민주주의 평등 공정성 연대라는 가치를 실현하는 단체입니다. 영암우리신문의 건승과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