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4년 지역 자활센터 운영성과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영암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4 지역자활센터 운영성과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평가 항목은 ▲취업·창업·탈수급 등 자활 성공률과 자활사업단 수익·매출 성과 ▲외부자원 후원 ▲지역유형별 특화사업 개발 ▲지역일자리 연계 특성화지표 등이며 각 유형별 상위 10%이내는 최우수기관, 상위 30%이내는 우수기관으로 구분했고, 이같은 평가항목 전반에 대해 영암지역자활센터는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삼행 영암지역자활센터장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빈곤을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자활 근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며 “앞으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위해 신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