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시장 개방 반대 및 대책마련 촉구 결의

지난해 7월 29일 영암군의회에서는 ‘쌀 관세화 논의에 있어 범국민적인 협의체를 구성하여 투명하게 추진, 쌀 산업이 국민의 생명산업이라는 것을 직시하고 쌀산업 발전대책을 최우선으로 마련하라’는 내용을 포함한 ‘쌀시장 개방 반대 및 대책마련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현대·기아자동차 생산공장 영암 유치 노력

글로벌 경제의 침체에 따른 조선업계의 계속된 불황과 F1 코리아그랑프리대회 무산, 삼포지구의 국내·외 투자유치가 무산되면서 영암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천혜의 조건을 갖춘 F1경기장을 활용한 영암 삼호에 현대·기아자동차 생산공장 유치해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됨에 따라 결의안 채택 및 특별위원회 구성, 영암왕인문화축제 현장 유치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2014년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주민들의 주요 민원현장을 방문하여 의회차원의 대책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14개소의 방문대상지를 선정, 방문해 생활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 개선사항 등 여론을 수렴해 미흡한 점에 대해 지적하고 건의 및 시정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