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면이 우리 고유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고향의 동산 공설묘지’ 풀베기 및 잡목제거 등 환경정비를 완료했다.

신북면에 따르면 지난 19일 신북면 월평리에 위치한 ‘고향의 동산 공설묘지’ 1만239㎡ 면적의 정비작업을 통해 묘지 진출입로와 70여기의 봉분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공설묘지 풀베기 작업에 참여한 신북면 자율방범대는 20여명의 대원들이 참여하여 무성히 자란 풀과 잡목 등을 전기톱과 트렉터 등을 동원하여 깨끗하게 정비했고 특히 고향 땅에 묻힌 고인들의 봉분들은 성심껏 정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