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우리신문은 새로운 경제사회 발전의 대안으로 자리잡고 있는 ‘협동조합’이라는 방법으로 지역신문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영암우리신문을 발행하기 위해 설립된 ‘영암언론협동조합’은 ‘서민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단위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여 국민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하는 ‘협동조합’의 취지를 살리고, ‘기본 원칙’을 철저히 지켜가며 지극히 정상적인 조합 운영으로 조합원의 이해와 요구를 충족시키고, 더 나아가 진정성을 가지고 지역 주민과 함께할 신문으로 사업방향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기 조합원 총회 개최

연 1회의 조합원 총회를 개최하여, 조합의 운영을 검토하고 조합원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창립 1주년을 즈음하여 9월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협동조합·언론아카데미 개최

전문가를 초빙해 협동조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더불어 마을 공동체 이야기, 지역 언론의 역할과 방향 등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지역민에 문화 체험 기회 제공

소소한 문화 콘서트들을 준비하고, 지역의 다양한 문화 역량을 발굴하는데 노력하여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목마름을 채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

청소년기자, 시민기자 등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신문 제작 참여 및 직업 체험, 편집디자인 교육 등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인쇄 출판 사업 확장

영암에서 유일하게 자체적으로 신문을 편집할 수 있는 인력과 시설을 갖추고 있는 영암언론협동조합은 국가공인 자격을 가지고 있는 2명의 디자이너와 더불어 추가 인력 충원을 통해 산업디자인 전문회사로 발돋움할 예정입니다. 또, 컬러 및 흑백 디지털 인쇄 시설의 설비를 완료하였으며 1월 중으로 인쇄 출판사업 등록과 함께 ‘최단 시간, 최고 품질, 최적 가격’으로 타지역로 빠져나가는 지역 인쇄출판물 및 자본을 지역 내에 되돌아갈 수 있도록 하여, 인재 유출을 막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뒷받침할 계획입니다.

▣웹·모바일페이지 오픈

영암우리신문 인터넷 홈페이지가 현재 제작이 거의 마무리되어 최종 수정작업 중에 있습니다. 약간의 테스트 등을 거쳐 1월 10일 오픈될 예정입니다.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wooriy.com이며 모바일 페이지는 http://m.wooriy.com입니다.

▣영암우리신문 지면 증면

창간호를 시작으로 여섯번째 신문이 발행되었습니다.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지만, 기자 충원과 함께 더 활발한 취재 활동과 안정된 구성으로 3월 중으로 지면을 늘려 다양한 지역 주민들의 소식을 전달하고 올바른 여론 조성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