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일 오후 2시,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에서는 2015년 시무식 및 박종태 지사장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CEO 신년사로 시작된 이 날 행사는 박종태 지사장의 취임사, 신임보직자들의 인사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의 지사장에 취임하게 된 박종태 지사장은 군서면이 고향이며 성화대학교를 졸업하여, 1988년 3월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해 2000년 7월, 영암지사 총무부에, 2008년 1월엔 영암지사 농지은행팀장으로 재직했다. 2010년 1월, 순천광양여수지사 여수지소장을 역임하고, 2011년 영암지사 고객지원팀장을 거쳐 작년 2014년 1월 담양지사장으로 취임 후 1년 뒤인 올 해 2015년 1월 영암지사장으로 취임했다.
박종태 지사장은 스스로 새로워져야 진정한 새해를 맞을 수 있으므로, 전 직원이 새로운 기운으로 2015년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전 직원이 실천하는 고객만족과 청렴생활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나아가 좋은 성과로 답하는 일등 지사로 성장하자고 격려하였다.
이어서 새로 부임한 오병철 농지은행부장, 김주호 지역개발부장, 최영천 고객지원부장, 최재유 독천지소장은 실력 있는 영암지사에서 좋은 분들과 일하게 되어 즐겁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2015년 희망찬 새해에 대한 염원과 신임 보직자들에 대한 전 직원의 환영 속에서 행사는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