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들의 민선8기 군정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토크 콘서트였습니다”
민선8기 우승희 영암군수 취임 100일을 기념해 지난 7일 가야금 산조기념관에서 이번에 새롭게 처음 시도된 ‘민선8기 100일 군민소통 토크 콘서트’는 군민들과 우승희 군수의 활발히 소통하는 자리로 평가받으면서 지역사회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군민 토크 콘서트는 우승희 군수의 민선8기 영암군수 취임 이후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 이라는 새로운 군정 비전과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우승희 군수가 민선 8기 군정 비전을 직접 PPT로 제작하여 군민들께 군이 나아갈 방향인‘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에 대해 발표한 가운데, 참가 신청 공모 참여로 참석한 군민 100여 명과 함께 영암군의 각종 군정과 정책 제안에 대한 질의와 답변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토크 콘서트에는 각 실과장과 각 사업별 팀장 등이 나와 우승희 군수의 답변에 대한 지원으로 군정 행정의 신뢰감을 높였으며, 강찬원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지역 현안의 해결을 위해 공동 협력한다는 뜻도 내비쳐 관심을 받았다.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이번 군민 토크콘서트는 전문MC의 사회로 간소하지만 진지한 품격과 유쾌함을 담아 ‘우승희 군수의 군정 철학’의 의미를 담아 군수가 듣고 군민들이 대답하는 쌍방향 군민 소통의 자리로 만들어졌다. 
또한 이번 토크 콘서트는 군민들의 질문을 포스트 잇으로 토크 콘서트 게시판에 부착하고, 전문MC가 무작위로 골라 군수에게 질문하는 방식으로도 진행됐고, 참가 공모를 통해 참석한 몇몇 군민들에게 현장에서 바로 질문하고, 우 군수가 대답하는 방식으로도 열리며, 지역현안에 대해 서로 자유로운 의견이 오고 갔다.   
우승희 군수는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 오고간 질문과 답변들에 대해 공감을 표시하고, 앞으로 군정에 적극적으로 검토해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우승희 군수는 “취임 이후 100일 동안 그동안 쌓여있던 군정 현안 해결을 위해 현장을 누비며 군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고, 군민들의 생각과 목소리를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영암의 혁신적인 발전을 바탕으로 더 큰 영암으로 도약하기 위해 앞으로도 쉼없이 움직이는 군정을 펼쳐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