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암농협은 지난달 13일 내부조직장(영농회장, 부녀회장) 위촉장 수여와 더불어 신년 하례 및 제3회 동시조합장선거 공명선거 결의대회를 함께 가졌다.

이날 내부조직장 신년 하례에는 전남도의회 손남일 도의원, 미암면사무소 김명희 면장, 학산농업인상담소 주병률 소장 그리고 서영암농협 이·감사와 내부조직장 위촉장 수여를 받을 영농회장, 부녀회장 110명이 참석했다.

위촉장 수여에 앞서 영암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나와 올해 3월 8일 실시되는 제3회 동시조합장선거에 있어 조합원의 공명선거 의식 고취와 실천분위기 확산을 위해 공명선거 교육 및 홍보 동영상 시청과 함께 결의대회를 했다.

또한 4년 이상 조직장을 역임한 영농회장·부녀회장 5명에게 공로패 전달식을 했고, 2022년 각 사업부분별 주요성과 및 2023년 사업 계획에 대한 설명회도 가졌다.

김원식 조합장은 “변함없이 우리농협과 함께 동고동락 해주시고 계시는 내부조직장님들과 신년 첫 대면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된다면서 앞으로도 농협사업 전이용에 더욱 더 동참해 주시면 우리 임직원들은 최고의 노력을 다하여 언제나 조합원과 함께하는 농협, 대한민국 1등 농협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