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농협은 지난 22일 본점 2층 회의실에 서 여성조합원 60여 명과 내빈, 임직원등 8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조합원을 위한 신바람 노래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삼호농협은 여성조합원에게 건전한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상에 지친 피 로 해소 및 활력을 주고자 추진했다. 노래교 실은 60여 명의 여성조합원과 6주간 매주 수요일에 진행할 계획이다.

황성오 조합장은 “농사일에 지친 여성조 합원들이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면서 여 가활동과 친목을 도모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