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농협군지부 직원 고향사랑 기부

농협영암군지부는 지난 31일 영암군청을 찾아 임직원들이 모금한 영암군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5,400,000)은 농협영암군지부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영암군 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자발적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여 마련됐다.

이날 우승희 군수는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영암 사랑을 실천해 준 농협영암군지부 직원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임정빈 지부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고향사랑기부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