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농협하나로마트가 개점 3주년을 맞아 지난 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총 18일간 경품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하나로마트 관계자에 따르면 행사기간동안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골드 1등 2명에게 각각 골드바(5돈)이 경품으로 주어진다. 이어 골드 2등 3명에게는 각각 골드바 3돈씩이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 대상 2명에게는 LED TV, 1등 2명에게는 김치냉장고, 2등 2명에게 세탁기 등 총 100여명의 조합원 및 주민들에게 다양고 푸짐한 경품이 제공한다.
또 저렴한 가격으로 행사를 기획하면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하나로마트에서는 일자별로 최대 70%까지 저렴한 파격상품을 내걸었다. 8일 오전 11시에는 3천800원에 판매되는 우리사과주스를 9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오후 4시에도 3천 800원에 판매되는 초코파이 역시 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단, 일 100개 한정이다.
이어 17일 11시부터는 삼겹살을 100㎏한정으로 600g당 정상가격보다 약 40%가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21일 11시에도 100㎏한정으로 돈전지를 600g당 4천200원에 깜짝 세일한다.
이밖에 세제나 화장지 등 생활용품을 비롯해 각종 식료품, 가공제품, 신선채소·과일 등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