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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의 강인한 절개와 지조를 상징하는 ‘매화’가 학산면 광산마을 일대를 온통 새하얗게 뒤덮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장정안 기자 zzang@wooriy.com<저작권자 © 영암우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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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를 닮은 매화, 봄을 알리다[2016년 3월 25일 / 제66호] 장정안 기자승인2016.10.17수정2016.10.17 14:20인기기사기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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