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열린 월출산농협 정기총회

영암지역 농협들이 지난주 삼호농협을 시작으로 2015년 결산보고를 하는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삼호농협은 2015년 결산보고를 통해 총 사업량은 442억8500만원으로 매출총이익은 전년보다 6억1400만원 증가한 69억6400만원을 달성했다고 했다. 당기순이익에 있어서는 전년보다 4천만원 증가한 7억9천만원을 거양하여 제 적립금 3억2100만원, 출자배당금 2억6300만원, 이용고배당금 1억9300원으로 총 4억5600만원을 배당하고 사업준비금으로 1억9500만원를 적립했다고 보고했다. 그리고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위해서 대손충당금(적립율124%) 5000만원, 퇴직급여충당금(적립율 100%) 1억2000만원을 적립했다고 보고했다.
금정농협은 2015년 결산보고에서 총 사업량 933억 2300만원으로 당기순이익은 3억400만원을 달성하여 결산결과에 따라 조합원들에게 출자배당 4.1%, 이용고배당 3.52%, 사업준비금 3.05% 총 10.6%의 배당을 실시했다고 보고했다.
월출산농협은 2015년 결산보고에서 총 사업량은 349억6400만원으로 당기순이익은 6억9107만원을 올려 법정적립금으로 9050만원을 적립하고 사업준비금으로 1억8080원, 유통손실 보전 적립금을 1억원을 적립했다고 보고했다. 또 배당금으로 전체 3억1327만원을 지급했다고 보고했다.
서영암농협은 2015년 결산보고에서 총사업량 426억5939만으로 당기순이익을 6억1981만원을 내어 법정적립금으로 7743만원, 사업준비금으로 1억5486만원, 유통손실보전적립금으로 1000만원을 적립했다고 보고했다. 또 배당금으로는 전체 3억7688만원을 지급했다고 보고했다.
도포농협은 2015년 결산보고를 통해 총사업량 28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을 3억2천만원 올려 법정적립금으로 4788만원, 사업준비금으로 9576만원을 적립하고 출자배당금으로 9761만원, 이용고배당금으로 7757만원을 지급했다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