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지사장 박종태)는 공사 스마트워크 확산과 사회 전반의 개방화 추세에 맞춰 ‘열린 고객응대공간’을 마련하여 청렴환경 조성 및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꾀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각 사무실(4부 1지소) 내 직원용 회의테이블을 고객응대공간으로 정비하고자 공용 PC 및 Wi-Fi를 설치하고 웰컴다과 등을 비치하여 공사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농지은행사업, 농업생산기반시설부지 임대 등 주요 계약업무 처리시 고객응대공간을 적극 활용하여 선물수수 방지 등 부패위험을 낮추고 업무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
박종태 지사장은 11월 중 도입된 ‘청렴문자 알리미’(계약업체 대상)와 더불어 열린 고객응대공간 조성으로 자체 청렴도 개선 및 전사 윤리경영확산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