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우리신문이 학교와 지역사회, 교육정책 현장을 학생의 눈으로 취재해 전달하는 학생기자단을 선발했다.
각급 학교에서 추천을 받아 선발된 학생기자단은 총 10명으로 영암고 2명, 영암여고 2명, 영암여중 3명, 낭주중 3명이다.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학생기자단은 신문기자 및 편집기자 교육에서부터 취재방법, 기사작성요령 등을 익히고 현장에서 직접 취재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영암우리신문에서는 학생기자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학생기자증을 제공하고 연말에 교육참여도와 활동실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우수학생기자로 시상할 예정이다. 제1기 영암우리신문 학생기자단으로 선발된 학생은 ▲영암고 김민결, 안충원 ▲영암여고 김송효, 배은수 ▲영암여중 김주희, 박향원, 전혜빈 ▲낭주중 김선주, 박소연, 박시은 학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