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 군수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3일 신북 5일 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27일까지 관내 5개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설 성수품 수급상황과 민생경제를 살피기에 나서고 있다.
이번 방문에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의 운영 상황과 상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온누리상품권 애용’ 등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하는 캠페인도 함께 전개한다.  또한, 장사하기 좋은 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장옥의 안전 상태와 공용화장실, 주차장 등 시장 시설물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2017년부터 독천 5일시장도 현대화사업을 완공하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전통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