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가 노후화된 농업생산기반시설의 현대화 추진에 앞장선다.
올해 193억원의 예산을 투입되는 현대화 사업은 몽해지구 배수개선사업에 82억원을 투입하는 등 갈수록 심해지는 기상이변을 대비하고 농작물의 침수피해를 예방해 인근 농업인의 영농편의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15년 국가안전대진단지구로 선정된 총32개소의 노후된 저수지에 총사업비 144억원을 투입해 저수지의 기능회복과 수해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